스탠드오일은 핸드백 브랜드인데 성수동에 플래그십 스토어가 있다. 개인적으로 연령면으로 보면 주 소비자층에서 벗어난 나지만, 매 분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컨셉을 잡아 인테리어와 분위기를 바꾸는데 그 컨셉의 섬세하고 꼼꼼함과 신선함 때문에 좋아하는 공간이다. 이번 분기 컨셉은 '익스클루시브 소셜 클럽'이었는데 방문해보고 올리는 리뷰.
토막상식
팝업스토어는 뭐고 플래그십 스토어는 뭔가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잠시 설명을 드리자면, 팝업스토어는 Pop-up store. 말그대로 잠깐 반짝하고 열리는 스토어. 홍보용으로 일정 기간 동안만 ( 때로는 2주 혹은 장기적으로 열리기도 하지만 보통 일주일 이내, 짧게는 3일정도로 열리는 경우도) 임대한 장소에서 가게가 열리는 것을 의미. 이에 반해 플래그십 스토어는 그 브랜드의 메인 스토어로 그 브랜드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가장 멋있게 꾸며둔 가게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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