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병과 사자 :: 양해의 말씀
2018. 9. 25. 07:00 Notice

블로그를 한 적도 없는데다가, 티스토리 블로그는 남의 것을 구경한 적도 없는 무지한이 블로그를 시작하다보니 어려움이 많아요. 이왕 시작한 것이니 제대로 한번 해보고 싶은데 말이죠. 


문서 작성을 노트북으로 하다보니, 모바일로는 어떻게 보이는지 전혀 모르다가 어제 들어가보고 깜놀...

왜 폰트가 엉망진창인거지?  물론 PC 상으로도 깔끔하게만 보이는 건 아니지만, 모바일로 보니까 들쭉날쭉 난리도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네요.  


앞으로 보기 좋은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 공부해봐야겠어요.  사실 티스토리 블로그가 화면 편집이 가능하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는데, 난 html이 뭔지 먹는건 아니라는 것 밖에 모르는데....


그래서 방문자들께 미리 양해 공지하는 바입니다. 


완성된 블로그로 시작했어야 하는 급반성도 해보는 바입니다만, 그래도 일단 시작해보는 게 낫다 싶고, 해봐야 배우는 거니까요.  


점점 나아져가는 블로그를 보는 재미도 있지 않겠습니까?   홍홍홍 


못난이 블로그지만 모양은 당분간 감안하고 내용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