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병과 사자 :: 여러군데 글쓰는 중 - 티스토리 오블완 완성 ~ (feat.글감 팁)
2024. 11. 30. 13:12 일상 이야기

정식으로 원고를 쓰기도 하지만 그게 아니라도 여기저기 글을 많이 써오고 있다.

가장 대표적이고 지속적으로는 네이버 블로그를 지난 2021년 5월1일부터 1일1포를 해오고 있다. 그리고 원래 시작을 티스토리 블로그로 해서 티스토리 블로그도 유지는 하고 있었고, 새롭게 인스타그램이랑 스레드도 사부작사부작 시작했다.

그리고, 드디어 올해 10월에 브런치스토리 작가가 되었다는 소식을 올린 적 있다. 2024년 10월에 늘 미뤄오던 브런치스토리 작가 등극을 했다는 얘기다.

https://brunch.co.kr/@jarandlion

 

민윤정의 브런치스토리

강연자 | 서양미술사학자로서 강의, 저술, 큐레이팅을 통해 예술의 즐거움을 쉽게 전하고자합니다. 누구나 예술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깊이 있지만 재미있는 글을 쓰려합니다.

brunch.co.kr

난 티스토리 블로그로 시작을 하다가 중간에 네이버 블로그로 옮겨온 터라 티스토리 블로그 계정이 있기도 하고 네이버 블로그처럼 1일1포를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가끔 네이버 블로그 내용과 중복되게 티스토리 블로그에도 올리기도 했다. 그런데 이렇게 티스토리에서 블로그 챌린지를 시작하니까, 또 열심히....

이상하게 블로그 챌린지를 하면 매일 성실하게 참가하게되는 매~직~ 오블완 챌린지를 완주했다.

 

 

사실 경품까지는 기대하지 않고 죽어가던 내 티스토리 블로그에 심폐소생을 했다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하지만 경품을 주신다면 기꺼이 받겠지만 말이다. 여하튼 티스토리 블로그 오블완 챌린지를 완주한 가운데 오늘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글을 쓰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은 아이디어가 티스토리 블로그에 공지로 올라와서 공유하기 위해서다.

티스토리 블로그 공지에 올라온 것인데, 2024년 남은 한달 12월 매일매일 글감 하나씩 제공하고 있다. 만약 글은 써보고 싶은데 블로그를 운영해보고 싶은데 뭘 써야할지 모르겠다 싶은 분들이라면 아래의 제안을 살펴보고 아이디어를 얻는 것도 좋을 것 같다.

 

 

posted by 잠자는 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