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17. 17:13
미술 이야기
올해 처음 참가해본 KIAF (Korean International Art Fair)에 대한 생생한 리뷰 계속 됩니다. 혹시라도 오늘 가시거나 다음번에 가실 분들은 이쁜 신발은 신장에 모셔두고 운동화 신고 가시길 강추합니다. 저만해도 평소의 운동량을 가뿐히 넘는 걸음수를 기록했어요. 그리고 계속 걷는 거보다 가다서다 하는게 나중에 피로감이 훨씬 더 하거든요. 핸드폰으로 전화통화 계속 하는거 보다 전화 전원 켰다 껐다 하는게 배터리 소모량 큰거랑 같은 원리라고나 할까? 멈췄다가 다시 걸을 때 에너지 소비량이 크기 때문이라는 썰.
그리고, 첫날 리뷰에서도 밝혔지만, 사진 찍고 일행 어딨나 찾느라 통화하고 하다보면 배터리 금세 다 없어집니다. 핸드폰 보조배터리 꼭 챙겨가시고요. 충전기 없으시면 하다못해 어댑터라도 챙겨가세요. 어댑터 가지고 가시면 안내 데스크 가셔서 말씀하시면 잠시 충전은 해주실거에요. 이외 자세한 충전 노하우는 제 첫날 리뷰를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539656824
이 포스팅은 2021년 10월 16일 토요일 방문 리뷰입니다.
#키아프, #KIAF, #KoreanInternationalArtFair, #강연회, #작품매매의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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