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병과 사자

정말 이러긴 싫은데, 나 정말 예견 능력이 있는건가 싶은 생각이 계속 든다. ㅎㅎ

이번 학기 세계 유명 미술관으로 떠나자 – 대표적인 소장품을 통해 알아가는 서양 미술사라는 수업을 진행하는데, "게티 이미지 사진전"에 이어 구글 아트 앤 컬쳐 컬럼의 5대 미술관 소개 코너, 그리고 이젠 테이트 미술관 소장품으로 열리는 전시회라니... 너무 내 수업 방향에 도움이 되는 내용의 전시회가 계속 열리는 거 아닌가 말이다.

오늘은 테이트 미술관의 소장품 전시회가 있길래 즐거운 놀람으로 소식을 전한다.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592492199

#전시회소개, #빛, #테이트, #영국테이트미술관특별전,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북서울

2021년 12월, 코로나로 어수선했던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여러가지 정리를 하려고 하는데, 그 일환으로 경매 랭킹으로 세계 명작을 한번쯤 훑어보려고 한다. 

하루에 한 작품씩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명작들을 하나씩 감상하면서 조용히 2021년의 정리를 해보자는 의미.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584473792

#2021년12월, #레오나르도다빈치, #모나리자, #살바토르문디, #세계의구원자, #미술경매가격, #루브르, #루브르아부다비

이 글은 엊그제 올린 2023년 열린 페르메이르의 회고전 소식과 아울러 어제 올린 겐트 제단화 수복에 관한 글과 함께 읽으면 좋을 듯해서 가져왔다.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588341604

#AlltheRembrandt, #렘브란트의모든것, #TheNightWatch, #야경, #Rijksmuseum, #라이크스뮤지엄, #2019년전시회 

​세상 참 좋아졌다. 방안에서 컴퓨터 화면으로 지구 반대편으로 날아가서 미술관에서 긴 줄을 서서 살펴보는 것보다 더 자세히 작품을 살펴볼 수 있는 시대가 왔다. 물론 가서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엔 변함이 없지만....

Closer to van Eyck 라는 이 앱을 통해서는 얀 반 에이크의 걸작의 모습을 제단화가 닫힌 모습과 열린 모습을 각각 살펴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수복전과 후를 따로 살펴볼 수도 있다. 그 뿐 아니다. 적외선과 X-ray, 외우기 어려운 각종 선 (infrared macrophotography ; infrared reflectography ; x-radiography)으로 촬영한 모습도 관찰할 수 있다. 놀랍지 않은가? 이는 그 옛날, 나귀 타고 작품의 물감이 마르기 전에 도착해서 직접 감상할 수 있었다한들 볼 수 없었던 것들이다. 그것을 이제는 그냥 컴퓨터 앞에서 클릭 몇번으로 다 살펴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ClosertoVanEyck, #반아이크에가까이, #겐트제단화, #GhentAltarpiece, #겐트제단화수복, #2020년전시회

역사상 최초의 대규모 페르메이르 회고전이 2023년 암스테르담의 라이크스뮤지엄 (the Rijksmuseum), 즉 네덜란드 국립박물관에서 개최될 것이라는 빅뉴스! 물론 (이전엔 '베르메르'라고 불리던) 페르메이르의 대표작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도 함께 말이다.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585455492

#전시회소개, #라이크스뮤지엄, #암스테르담, #네덜란드국립미술관, #Rijksmuseum, #페르메이르, #베르메르, #회고전, #2023년전시회, #Vermeer

내 블로그 코너명 상 '전시회 소개'지만 엄밀한 의미에서 '박람회'다. 코로나에 이어 오미크론인지 오미자인지 때문에 아직 어수선하지만, 그간 억눌려있었던 탓인지, 아니면 원래 이맘때엔 행사가 많았던 건지 연이어 새로운 전시 소식에 즐거운 가운데 정신이 없을 정도다.​

이번엔 서울 디자

인 페스티벌 2021.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586320395

#SDF, #SeoulDesignFestival, #서울디자인페스티벌2021, #전시회소개, #박람회, #코엑스, #COEX

내가 이번 학기에 "세계 유명 미술관으로 떠나자 – 대표적인 소장품을 통해 알아가는 서양 미술사"라는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제는 모르는 사람 빼고는 다 아는 사실이다. ㅎㅎ 이제까지 하던 수업 진행방식과는 다르기 때문에 준비하기가 만만치 않은데, 그만큼 다소 침체되었던 내 생활에 활력도 된다.

오늘도 수업 준비를 하면서, 구글 아트 앤 컬쳐 사이트를 열었더니, 오늘 올라온 따끈따끈한 코너가 눈에 딱 띄었다.

"Artistic Masterpieces, Beautiful Museums (예술적 걸작품들, 아름다운 미술관들)"

오늘은 구글 아트 앤 컬쳐의 코너에 영감 받아 작성한 미술관 소개.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58614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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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아트앤컬쳐, #예술적걸작품들, #아름다운미술관들, #루브르, #오르세이미술관, #내셔널갤러리, #라이크스미술관, #구겐하임빌바오, #Louvre, #Muséed, #Rijksmuseum, #Guggenheim, #Bilbao 

이번 주 시작한 "세계 유명 미술관 소장품으로 알아가는 서양미술사" 수업의 첫번째 주제가 게티 센터와 게티 빌라였는데, 여기에 때맞추어 <<게티 이미지 사진전>>을 하다니!! 이건 신의 계시라고 볼 수 밖에 없는! (이건 좀 오버다). 여하튼 전시회 소식이 무지무지 반갑다는 이야기다. 수강생분들에게도 공지를 해야겠다.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585421797

#게티이미지사진전, #세상을연결하다, #GettyImages, #MovingtheWorldwithImages,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얼리버드, #입장권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