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변신한 공간 와디즈 - 클라우드 펀딩 제품 섹션 없애고 판매제품만...비싸다고 느낀거 나 뿐인가?

이제까지는 공간 와디즈에 가면 클라우드 펀딩을 마쳐서 상품화되기를 기다리는 제품을 둘러보는 재미가 있었다. 규모가 큰 기업에서는 미처 신경을 쓰지 못할 세세한 부분에 착안해서 아이디어 상품을 개발해서 펀딩을 받아 제작하는 식으로 진행된다고 이해하고 있었다. ​

그런데 이번에 그런 제품들을 소개하는 공간을 없애고, 한켠에 있던 기존 상설 매장으로 1층을 다 채운 것이다.

펀딩 중인 제품들은 가격이 결정되지 않아서 가격표가 옆에 붙어있지 않아서 몰랐던 걸까?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좀 많이 비싸다는 인상을...  비싸게 받을거면 비싼건 알지만 그래도 갖고 싶다는 맘이 들게 퀄리티 좀 높여줬으면 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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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변신한 공간 와디즈 - 클라우드 펀딩 제품 섹션 없애고 판매제품만...비싸다고 느낀거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