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병과 사자 :: 봄을 맞아 초록색의 역사를 살펴봄 (feat. 이전글: 색깔 이야기 - 초록색, 그 치명적인 색의 역사)
2022. 5. 3. 09:36 미술 이야기

곰곰 생각해보면 내가 딱히 싫어하는 색이 많지는 않아서 최애 색상을 고르기가 어렵다. 그래도 초록색은 그 중에도 탑3에 드는 색이다. 이젠 한국도 봄 가을이 짧아져서 정취를 만끽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봄이 되면 유난히 초록색의 다양함과 아름다움에 설레게 된다. 아무리 덩치 큰 나무에도 새로 나오는 새싹은 파릇파릇 귀엽고 상큼하고 보호해주고 싶게 여리여리하다.

오늘은 예전에 올린 "색깔 이야기" 시리즈에서 올렸던 초록색의 역사르 다시 올려본다. 당시에는 블친도 옴총 더 작았기에 읽은 분들이 너무 작았을테니까 그렇게 티나는 돌려막기는 아닐 것이다.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713301581

 

봄을 맞아 초록색의 역사를 살펴봄 (feat. 이전글: 색깔 이야기 - 초록색, 그 치명적인 색의 역사)

곰곰 생각해보면 내가 딱히 싫어하는 색이 많지는 않아서 최애 색상을 고르기가 어렵다. 그래도 초록색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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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자는 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