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20. 21:25
일상 이야기
몇 차례 작은 수확 (그래봤자 대여섯개씩 두세번)
지난 주일엔 놀러온 조카들에게 하나씩 하사.
오늘 마트에 갔더니 봄이라 그런지 유난히 꽃 화분이 많았다. 예전부터 허브도 길러보고 싶은데 그곳에서 일하는 분한테 여쭤보니 꽃화분보다 허브를 키우기가 훨씬 더 까다롭다고 한다.
유실수를 성공적으로 길러본 나로썬 직접 수확하는 즐거움을 포기하기 힘든데... ㅎㅎ 봄엔 허브를 키워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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