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22. 12:11
미술 이야기
어제 수잔 발라당 엊그제 뭉크의 <사춘기>라는 작품과 비교하면서 수잔 발라동의 <버려진 안형>을 살펴보았다. 내친 김에 어제는 수잔 발라동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았다. 그러면서 발라동이 유명 작가들, 피뷔 드 샤반느, 앙리 툴르즈-로트렉, 르느와르, 드가 등의 모델을 하다가 궁극적으로는 화가가 되었다는 것을 언급했었다. 포스팅 말미에 툴르즈-로트렉과 드가가 수잔 발라동을 모델로 삼아 그렸던 작품들을 몇 가지 소개했는데, 사실은 인상주의 작가들의 유명한 작품들 중에서 발라동을 모델로 한 작품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르느와르였다.
오늘은 그 르느와르 작품들 속에서의 수잔 발라동을 살펴본다.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43961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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