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26. 15:23
일상 이야기
표준어 규정이 계속 바뀌니까 완벽하게 맞는 철자법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극소수라고 생각한다. 나도 맨날 들어도 맨날 긴가민가하는 표기도 많으니 남의 말 할 처지는 아니다. 그런데 요새는 그 수준의 오기라고 보기에는 정도를 넘는 것이 많아서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생길 정도가 많다. 오늘은 그 얘기.
내가 올리는 글을 보고 왜 '감낳아라 배낳아라'하냐고 말하시는 분이 없길 바란다.
https://blog.naver.com/eunicemin/223395317188
큰 웃음 보장하는 간단 포스팅하나! - 당신은 철자법에 자신이 있으십니까?
전시회들의 리뷰가 밀려있는 가운데 오늘은 바빠서 웃어가는 코너 하나를 준비해봤다. 여러분은 문해력이 ...
blog.naver.com
참고로 아래 그림은 내가 챗GPT로 '감과 배가 출산하는 과정을 유머러스하게 그려줘' 주문해서 나온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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