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병과 사자 :: 태초에 마르셀 뒤샹의 '샘'이 있었으니~ 포스트모더니즘 미술의 처음과 끝이 그와 함께 하노라~~~
2021. 8. 31. 12:22 미술 이야기

오늘날 갤러리나 미술관에서 당황스러운 미술 작품과 조우한 적이 있다면, 그 작품을 만들수 있게 된 연원을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거의 모두 다 마르셀 뒤샹의 작품과 이론과 만나게 됩니다. 따라서, 그의 작품과 그의 예술관을 사랑할 필요는 없지만, 현대미술을 제대로 이해하고 싶다면, '도대체 왜 이런 작품들이 나오게 되었는지' 알고 싶다면 반드시 한번쯤은 알고 넘어가야할 작가가 바로 뒤샹이죠.

파리의 다다 운동에 참여했다가 나중에 뉴욕으로 건너가서 뉴욕 다다를 이끌었다고 평가받는 작가죠. 하지만, 그의 영향력은 훨씬 더 지대합니다. 오늘은 마르셀 뒤샹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479160144

 

태초에 마르셀 뒤샹의 '샘'이 있었으니~ 포스트모더니즘 미술의 처음과 끝이 그와 함께 하노라~~~

오늘날 갤러리나 미술관에서 당황스러운 미술 작품과 조우한 적이 있다면, 그 작품을 만들수 있게 된 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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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자는 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