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1. 07:35
미술 이야기
마르셀 뒤샹의 <샘>은 예술가의 독창성이니 예술품에서의 진품성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는 주장에서 탄생한 작품인데요. 오늘날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미술에 이르기까지 그의 이 이론은 많이 인용되고 활용되어 왔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과연 예술가가 그렇게 자신의 이름과 작품에서의 유일성을 다 버릴 수 있을까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479155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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