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4. 01:00
미술 이야기
예술의 전당에서 열렸던 전시회에 관련해서 게재했던 글입니다.
<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 - 붓이 지나간 자리에 남은 블라맹크의 열정
https://www.sacticket.co.kr/SacHome/playzine/pzArticle?searchSeq=3627
지난 전시에 대한 글이기는 하나 국내에서는 접하기 힘든 블라맹크 작품들이 소개되었던 전시회였기에, 글로나마 좋은 화가 하나 소개 더 하자하는 맘으로 올립니다.
붓의 흔적이 생생히 살아있는 작품들의 경우, 화면을 납작하게 표현해버리는 사진만으로는 그 감동을 제대로 전달하기 힘든 경우가 많아요. 혹시나 표현주의적인 작품의 전시회를 보실 기회가 있으시다면 반드시 '직접' 가셔서 한번 전시를 보실 것을 강추합니다.
가을이 가기전 주말에 미술관 나들이 나가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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