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병과 사자

마네? 모네? 헷갈리시는 분 생각보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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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작가, #구분하기, #마네모네, #WrongH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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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션, #이모티콘, #WrongHands, #재미있는만화, #스포일러

오늘도 구글 아트앤컬쳐의 신세를 졌다. 에드와르 마네의 작품 <잔느>이다.

'유명 작품 다시 보기'라는 코너 속에 구겨넣긴 했지만, 이 작품의 경우, 유명 작가의 덜 유명한 작품이라고 해야할 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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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살펴볼 유명 작품은 독일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알브레히트 뒤러의 <야생 토끼>이다. 영문 제목 <Young Hare>엄밀히 말하면, <어린 야생 토끼>라고 해야하나? 하지만, 원래 독일어 제목 <Feldhase> 을 영어로 번역해보면, "Field Hare"가 되다보니, 때로는 <Wild Hare>로 번역되기도 한다. 그래서 오늘은 '야생 토끼'로 번역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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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2018년도와 2021년도 경매에서 최고가를 기록했던 작품 20위까지를 비교해보았다.

그리고, 그 비교 과정에서 아래 세 작품이 2021년도의 액면가로 매겼을 때에는 20위 안에 들었지만, 인플레를 고려했던 2018년도의 순위에서는 빠졌던 작품이라고 밝혔다.

18. Edvard Munch, The Scream $119.9 million (2012년 5월 경매)

19. Amedeo Modigliani, Reclining Nude With Blue Cushion $118 million (2014년 경매 ?)

20. Jean-Michel Basquiat, Untitled $110.5 million (2017년 5월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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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블로그에 18위와 19위에 해당하는 뭉크와 모딜리아니의 작품에 대해서 차례로 글을 올렸다. 오늘은 그 마지막 시간, 장-미셸 바스키아와 그의 작품에 대해서 잠시 알아보도록 하겠다.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43085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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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초상화라는 장르의 특징과 본질을 잘 포착하여 전시회 홍보영상을 소개합니다.  

벌써 3년전 전시회의 홍보 자료이긴 하지만, 원체 인상적이라 내가 저장해두고 초상화에 대한 수업을 할 때마다 활용하는 클립입니다.

https://youtu.be/RZW37nCp7SI

제가  왜 이 클립이 초상화라는 장르의 특징을 잘 요약했다고 한 이유를 한번 살펴볼까요?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430789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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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2021년 경매에서 고가로 거래된 유명작품 중 2018년의 순위에는 들지 않았던 작품에 대해서 살펴 보았다. 그 중에 한 작품이 뭉크의 <절규>였다. 저번 포스팅에서 비교적 자세하게 유명 작품답게 존재하는 다양한 버전과 그 명작에 영감을 준 원인에 대해서 심도깊게 살펴보았다.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424038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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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가상 전시와 가상 여행을 한번에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제가 코멘트를 다는 부분도 있다보니, 미술관 가상 투어의 시간도 겸하게 되었네요. 그럼, 한번 가상의 전시실로 들어가볼까요? (오늘도 어김없이 feat. 구글 아트앤컬쳐)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428108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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