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20. 09:47
일상 이야기
모 백화점의 주차장의 램프를 내려가다가 '지옥'을 발견하고 놀랐는데, 지나다보니 '안녕'이었다.
'o' 한 글자 차이로 지옥과 안녕을 오갔네. 굳이 기둥들 가득한 경사진 길목에 왜 한글도 아닌 영어로 'HELLO'를 써두셨나 깊은 의중은 모르겠지만, 매사 한 끗 차이로 세상이 달라보일 수 있다는 가르침을 얻게 된다.
#일상의가르침, #Hell과H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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