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23. 12:44
일상 이야기
저번에 손톱만한 파프리카 자랑하려고 사진을 찍다가 보니까, 그 작은 파프리카 아래로 엷은 거미줄 같은게 생겼고, 그 거미줄 군데군데 좁쌀같은 작은 노란색이 매달려 있어서 깜놀! 했던 소식을 전했다. 알고 보니 그건 '응애'라고 하는 해충이었다. 애기 울음같은 귀여운 이름이라 이름만 들어서는 귀여워할 뻔 했는데, 해충이라니! 벌레라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오늘은 해충 퇴치기 및 나의 작은 베란다 화원 자랑 계속~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626250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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