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병과 사자 :: '블챌' 태그의 글 목록 (4 Page)
2021. 5. 5. 13:59 미술 이야기

 

세계를 사로잡은 하이퍼 리얼리즘 마스터 마르첼로 바렌기 전: It's Life


Marcello Barenghi The 1st World Tour
전시기간: 2021년 4월24일 (토)~2021년 8월22일 (일)
관람시간: 11:00~20:00 (19:00 입장 마감) 월~일 (공휴일 정상운영) 
전시장소: 용산역 아이파크몰 6F 팝콘D스퀘어 
관람요금: 성인 15,000원 ; 청소년 12,000원 ; 어린이 10,000원 
전시문의: 02-6373-3365 ; 02-3446-9542
주차할인: 전시장 이용시 2시간 무료 (매표소에 문의 필수!) 

사진이야 그림이야? 
마르첼로 바렌기 전시회 관람기입니다~
용산아이파크몰 6층 리빙파크 쪽에 위치한 팝콘D스퀘어에서 하는 전시회입니다.  '리빙파크'쪽이란걸 기억하세요~ (무슨뜻인지 가보면 아십니다. 구조가 복잡하거든요 ㅎㅎ)  길치인 저로서는 참 험난한~ 

blog.naver.com/eunicemin/222338444916

 

물병과 사자 : 네이버 블로그

미술사를 공부하고 미술사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전시 기획 및 도록 집필 및 미술사 번역도 하고요. 개론서도 쓰고 있어요. 미술사 강의 및 전시회 기획/리뷰 등 요청은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blog.naver.com

#블챌 #오늘일기 #마르첼로 바렌기 

 

posted by 잠자는 집시
2021. 5. 3. 19:20 일상 이야기
posted by 잠자는 집시
2021. 5. 2. 15:05 미술 이야기

#블챌 #오늘일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일 글 올리기 도전 중. 

물론 티스토리 블로그가 아닌 네이버 블로그에서의 매일매일 챌린지이지만, 여기에도 링크는 걸어둬본다.

오늘은 난생 처음 접하는 켄느 그레그와르라는 작가의 사과 정물과 함께 사과에 대한 단상의 포스팅이다. 

 

blog.naver.com/eunicemin/222332828807

 

내 맘대로 작품보기-Kenne Gregoire의 탁자위 정물

2021년 5월2일 토요일 날씨: 맑음 #블챌 #매일일기의 일환으로 내 블로그 속의 코너 <내 맘대로 작품보...

blog.naver.com

 

posted by 잠자는 집시
2021. 5. 1. 01:28 미술 이야기

 

2021년 5월 1일 토요일

네이버 블로그 매일매일 챌린지 도전!

중간에 그만 둘지도 모르지만~ ㅎㅎ

블로그 매일매일 첼린지 오늘의 일기는 내가 이 블로그에서 맘 내킬 때, 보다 정확하게는 내 맘에 들어오는 작품들을 발견할 때마다 적는 시리즈물 <내 맘대로 작품보기>에 해당하는 글을 적어보기로~

페북에 미술 관련 사이트에 가입해 있다보니 좋은 작품들을 접할 기회가 많다. 세상은 넓고 정말 좋은 작품들은 더 많다는 것을 실감한다. 보통 그렇게 소개되는 작품들은 그냥 작가명과 제목만 달랑 올라와 있는 경우가 많고, 어떨땐 그나마도 없는 경우도 있다. 난 미술사를 공부해서 학습된 본능으로 작가는 누구인지 작품명은 무엇인지, 어떤 사조에 속하는지, 또 어떠한 배경에서 이 작품이 탄생하게 되었나 관심이 생기고, 조사하게 되는데, 이런 작품들의 경우 그러질 못한다.

내가 감상하는 작품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다는 것이 어떤 면에선 내가 직관력을 키우고 내 감성을 개발시키는데는 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블로그 시작하고 얼마되지 않고 부터 시작한 코너가 <내 맘대로 작품보기>. 미술 감상을 하기 위해선 뭔가 조사나 연구가 선행되어야 할 것 같은 중압감에서 벗어나서 보다 자유롭게 감상하고 그 감상을 적어보는 연습의 일환이다.

그러다가 며칠 전 발견한 것이 아래의 작품. 

호세 바소 (Jose Basso: b.1949)라는 작가의 <노란 들판의 초승달 (Crescent Moon with Yellow Field)>이라는 작품이다.

Jose Basso (b. 1949), Crescent Moon with Yellow Field

칠레 작가이고 1949년 생이라는 소개가 있을 뿐, 다른 설명은 일체 없다. 매체가 뭔지도 확실하지가 않고, 사이즈가 어느 정도인지도 모르지만, 참 아름답고 시정 넘치는 작품이다. 마크 로스코가 실제의 풍경화를 그리려고 했었다면 이렇게 그렸을지도 모른다 싶게 마크 로스코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그리고, 노란색을 사랑했던 빈센트 반 고흐도 떠오른다.

 

왠지 모르게 초승달과 멀리 지평선에 홀로 서있는 나무는 항상 아련함을 불러 일으킨다.

그리고, 노란색으로 물든 대지 위에 서 본 기억이 있는 사람은 알 것이다. 그 노란 색이 얼마나 주위를 밝게 비춰주는지...

화면 윗부분의 회색빛 감도는 하늘과 노란색에 그늘이 드리워진 화면 화단의 회색 머금은 노란색이 참 조화롭다. 예전 어느 공원에서 커다란 은행 나무 아래 쌓인 노란 은행잎으로 주변이 신비로울 정도로 환했던 풍경에 나도 모르게 탄성을 질렀던 기억이 있다. 이 작품은 개인적으로는 그 별다른 일 없던 일상을 비춰줬던 그 때 그 찰나의 아름다움과 감동도 상기시켜준다.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은 내게 아름다운 기억을 일깨워주고 흔하디 흔한 나의 일상을 풍요롭게 해준다.

혹시나 하고 검색해보니, 역시나 그의 홈페이지가 존재한다. 내맘대로 작품보기 시간이니까 따로 조사는 않겠지만, ㅎㅎ 가끔 들어가서 보긴 해야겠다. 역시 메타버스의 시대에는 신비주의로 살기도 힘들다.

 

혹시나 하고 검색해보니, 역시나 그의 홈페이지가 존재한다. 내맘대로 작품보기 시간이니까 따로 조사는 않겠지만, ㅎㅎ 가끔 들어가서 보긴 해야겠다. 역시 메타버스의 시대에는 신비주의로 살기도 힘들다.

www.josebasso.com/

 

Jose Basso Chile

Jose Basso Chile

www.josebasso.com


P.S. 참고로 노란색의 역사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예전 블로그의 관련 포스팅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https://sleeping-gypsy.tistory.com/200

 

반 고흐가 사랑한 노란색

어느새 다섯번째 색깔 이야기 - 파랑에서 시작해서 자주, 빨강, 초록에 이어 오늘은 노랑. 참고로 이제까지 내가 언급한 색의 시리즈: 파란색의 역사와 티파니의 청록색 파랑색의 역사와 티파니

sleeping-gypsy.tistory.com

 

 

posted by 잠자는 집시
2021. 4. 30. 02:50 일상 이야기

 

할까 말까? 해도 큰 의미는 없어 보이기도 하고, 그래도 왠지 14일 지속적으로 하면 습관도 정착이 될 것 같기도 하고, 상금 준대지만 얼마 안되어 보이기도 하고, 하지만 어차피 거의 매일 블로그 들여다 보고 자주 글도 올리는데 기왕이면 참여하는 게 좋을 것 같기도 하고... ^^ 왔다갔다 하는 맘이네요.

 

일단 이런 소문은 널리 내고 볼일! 혹시나 모르시고 나중에 알고 아쉬울 분들이라면 일단 시작하세요~

blog.naver.com/blogpeople/222325193684

 

매일매일 챌린지 시즌1, #오늘일기

안녕하세요. 네이버 블로그팀입니다.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계시나요? 코로나 영향으로 마음 편한 외출이 ...

blog.naver.com

#블챌 #오늘일기

이렇게 두개의 태그를 꼭 달아야 유효하답니다!

 

posted by 잠자는 집시
prev 1 2 3 4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