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병과 사자

이번 학기 포스트모더니즘 미술 수업을 준비를 하고 진행하면서, 거기에 발맞추어 블로그에서도 모더니즘 미술과는 달리 특정 범주에 넣기 어려운 미술 작품이 많은 예로 2016년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했던 "믹스라이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 있다. ​

오늘로서 3번째 시간. 미리 경고하지만, 오늘 포스팅은 다소 생소하고 어려운 내용일 수도 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런 식의 글은 가급적 지양하고자 했지만, 이런 식으로 담론화하는 것도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현대미술을 다루는 미술사의 한 방식이라는 것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해서 게재해 보는 바이다.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526860305

요새 미술~ 믹스 라이스-Part I과 II를 읽지 않았다면 그 포스팅을 먼저 읽는 것을 추천한다.

요새 미술~ 믹스 라이스-Part I

요새 미술~ 믹스 라이스-Part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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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믹스라이스"에 대한 글

좀 복잡하고 어려울수 있으니까 조금씩~ 천천히~ 올리는 중~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525006427

#믹스라이스, #2016년올해의작가상, #조지은, #양철모, #포스트모더니즘미술, #PostmodernismArt, #프로젝트그룹, #포스트모더니즘미술의특징

이 글은 2016년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작가들 중 "믹스 라이스"라는 팀에 관한 것이다. 기존에 알고 있는 회화나 조각, 심지어 설치미술이나 비디오 아트가 아닌 복합적이고도 다양한 방식으로 작업을 하는 '팀'의 작품세계에 관한 이야기이므로 현대미술에 익숙하지 않으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글이다. 하지만, 대략이라도 현대미술이 얼마나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는지를 소개한다는 차원에서 가끔씩 아주~현대적 미술에 대해서 조금 깊이 있는 글도 쓸까 생각 중이었다.

​이번에 몇 년이 지난 작가상 수상작을 다루는 이유는 이번 학기 포스트모더니즘 미술 수업 준비를 하면서 모더니즘 미술처럼 일정 범주에 속하지 않는 미술이 많다는 것의 예로 들기 위해서다. 다소 어려울 수도 있기에 몇 번에 걸쳐서 포스팅하고자 한다.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520093209

#믹스라이스, #2016년올해의작가상, #조지은, #양철모, #포스트모더니즘미술, #PostmodernismArt, #프로젝트그룹, #포스트모더니즘미술의특징

미술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친숙한 마크 로스코.  

하지만, 아직도 상대적으로는 덜알려진 마크 로스코.

사실 마크 로스코는 개인적으로 인연이 많은 작가이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들 중 하나다. 많이 공부해온 작가다보니 할 말이 너무 많아 오히려 포스팅을 미뤄왔다고도 할 수 있다. 그런데, 수강생 분 중에서 마크 로스코에 관심있는 분이 계셔서 오늘은 마크 로스코에 관해서 한번 간략하게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506884978

#마크로스코, #로스코, #로드코, #MarkRothko, #Rothko, #추상표현주의, #AbstractExpressionism, #색면회화, #액션페인팅, #ColorFieldPainting, #ColorField, #ActionPainting, #잭슨폴록, #빌렘드쿠닝, #바넷뉴먼, #나만의블챌, #나만의오늘일기

아이스크림 트럭에 친숙한 미쿡 아이들이 봤다면 통곡을 할 장면이 연출되었다.

​다행히 진짜 아이스크림 트럭은 아니고, PET (Polyethylene terephthalate)라고하는 플라스틱 수지로 만들어진 작품. 2006년 호주의 시드니 한 해변가에 등장한 독특한 작품이다.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520092426

#제임스다이브, #JamesDive, #딱풀조합, #theGlueSociety, #뒤늦게폭풍이올수도있고무더움, #HotWithaChanceofaLateStorm 

어제 올렸던 포스팅에서 살펴봤듯이, 제프 쿤스가 농구공 3개로 바니타스를 언급했다면, 보다 직접적으로 해골을, 진짜 해골을 사용해서 바니타스를 언급한 작가가 있다.

네오팝 계열 중 가장 바니타스 개념에 집착하는 작가로는 단연 데미안 허스트 (Damien Hirst: b.1965)이다.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52009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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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 아니게 며칠째 연이어서 '해골 들어간 그림'에 대한 내용을 올리고 있다 (반성!) 딱히 싱숭생숭한 시기에 더 심란하게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죽음의 무도회'가 그랬듯이 오히려 그러한 그림으로 위기감에 가슴 눌리는 일없고, 오히려 무거운 마음 가볍게 하자는 의도에서 올리는 포스팅이니 불편해하지는 마시길! 오늘은 '죽음의 무도회'와 '바니타스'에 대한 포스팅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네오팝'에 대해서 조사와 글을 쓰면서 깨달은 것을 써보려고 한다. (스포일러 경고! 오늘도 해골 이미지 많이 등장할 예정!)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500936312

#앤디워홀, #워홀, #팝아트, #재난시리즈, #AndyWarhol, #Warhol, #PopArt, #DisasterSeries, #해골, #Skulls, #제프쿤스, #JeffKoons, #세개의공, #총체적평형탱크, #ThreeBallTotalEquilibriumTank, #TwoDrJSilverSeries, #SpaldingNBATipOff, #세개의공총체적평형탱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