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병과 사자

포스트모더니즘 미술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를 '전용 (Appropriation)'으로 꼽을 수 있는데요. 이번 키아프에서도 있었습니다. '전용'작품. 유명한 무라카미 타카시의 작품의 전용 작품이 있었는데, 무라카미 타카시의 부스가 설치되어 있는 상황에서 더 두드러졌습니다. 

오늘은 포스트모더니즘 미술에서의 '전용'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543029008

#무라카미타카시, #하명은, #표절, #전용, #appropriation, #일레인스터트번트, #ElaineSturtevant, #앤디워홀, #로이리히텐스타인, #AndyWarhol, #RoyLichtenstein, #제프쿤스, #JeffKoons, #포스트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미술 

엊그제는 키아프에 갔다가 발견한 작은 메타버스 공간, "메타버스 플레이그라운드"라는 곳의 소개를 했고, 어제는 코엑스의 별마당 도서관에 설치된 <도대체 무엇이 오늘날의 파도를 그토록 색다르고 흥미롭게 만드는가? >라는 작품의 소개를 했다.

​거의 매주 코엑스 바로 옆 건물에 가는데도 코 앞의 코엑스 주변의 조형물을 보거나 별마당 도서관 한번 가보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서 반성을 하면서 올린 글들이고, 오늘도 그 반성의 연장선~

​최정화 작가의 <꿈나무>라는 작품을 소개한다. 어쩌면 다 알고 있는 작품일수도 있지만, 나로선 처음 발견한 거라...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542718745

#최정화, #ChoiJeongHwa, #꿈나무, #연금술, #BreathingFlower, #미술실기대회, #비너스조각상, #코엑스명물, #Koex, #코엑스가면볼작품

키아프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전시회. 아쉽게도 20일자로 종료된 전시라 뒤늦은 감은 있지만, 내년에 할 때 한번 가보시란 의미로 포스팅합니다. 

에코락 갤러리라는 곳에서 주최한 행사인데, "기존 주류 미술계를 전복하고 미래의 새로운 주류로 성장할 야망 있고 역량 있는" 신진 작가 발굴 목적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행사인듯 합니다.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543045079

#아트락페스티벌, #스타필드코엑스, #에코락갤러리, #키아프, #KIAF, #나만의블챌, #나만의오늘일기

지난 주 3회에 걸쳐 키아프 방문 리뷰를 올렸고, 어제는 그 덕분에 발견하게 된 <<메타버스 플레이그라운드>>에 관한 포스팅을 했다. 그런데 아무래도 키아프에 갔다온 경험으로 앞으로도 몇 차례 더 포스팅을 할 것 같다. ​

오늘은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한가운데 자리한 설치 작품에 관한 이야기다.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541992527

#두시삼십오분, #도대체무엇이오늘날의파도를그토록색다르고흥미롭게만드는가, #오늘날우리의가정을이토록다르고이토록매력적으로만든것은도대체무엇인가, #Justwhatisitthatmakestodayshomessodifferentsoappealing, #Justwhatisitthatmakestodayswavessodifferentsoappealing, #조르주쇠라, #GeorgesSeurat, #계정권, #최성환, #코엑스, #별마당도서관, #제3회별마당도서관열린아트공모전대상작, #별마당도서관열린아트공모전대상작

블로그에 계속 리뷰를 남긴 바대로 올해 처음으로 키아프 행사에 방문을 해봤다.

KIAF, Korean International Art Fair. 올해는 무려 10개국 170 개의 갤러리가 참가하는 큰 행사였고, VVIP나 VIP에게만 오픈이 되었던 일자를 제외하고 2021년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일반 관람객들의 입장을 허용했다.

난 원래는 3일 내내 가리라 의욕을 불태웠으나, 원래 3만원 일반 티켓이 3일 패스인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하루 입장권의 가격이라 아무래도 3일내내 작품 구경만 하러 가기엔 좀 비싸다 싶기도 했고, 이틀 열심히 다니다보니 체력적으로도 힘들어서 15일과 16일 양일만 방문했다.

오늘은 키아프 가보려고 코엑스에 방문했을 때 발견했던 작은 공간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이름하여, 메타버스 플레이그라운드 (Metaverse Playground)!!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541316442

#메타버스플레이그라운드, #MetaversePlayground, #KIAF, #키아프, #코엑스, #KOEX, #코엑스동문, #오큘러스

한 사흘 키아프 관련 포스팅으로 조밀하게 힘껏 달렸으니 오늘 하루 쉬어가는 문학 코너~

​자,

아래 그림에 나온 작품들 중에 읽은 작품은 몇 작품이나 되시는지?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534140169

#셰익스피어, #브론테, #브론티, #오스틴, #요약본, #WrongHands, #롱핸즈, #유머카툰

올해 처음 참가해본 KIAF (Korean International Art Fair)에 대한 생생한 리뷰 계속 됩니다. 혹시라도 오늘 가시거나 다음번에 가실 분들은 이쁜 신발은 신장에 모셔두고 운동화 신고 가시길 강추합니다. 저만해도 평소의 운동량을 가뿐히 넘는 걸음수를 기록했어요. 그리고 계속 걷는 거보다 가다서다 하는게 나중에 피로감이 훨씬 더 하거든요. 핸드폰으로 전화통화 계속 하는거 보다 전화 전원 켰다 껐다 하는게 배터리 소모량 큰거랑 같은 원리라고나 할까? 멈췄다가 다시 걸을 때 에너지 소비량이 크기 때문이라는 썰.

그리고, 첫날 리뷰에서도 밝혔지만, 사진 찍고 일행 어딨나 찾느라 통화하고 하다보면 배터리 금세 다 없어집니다. 핸드폰 보조배터리 꼭 챙겨가시고요. 충전기 없으시면 하다못해 어댑터라도 챙겨가세요. 어댑터 가지고 가시면 안내 데스크 가셔서 말씀하시면 잠시 충전은 해주실거에요. 이외 자세한 충전 노하우는 제 첫날 리뷰를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539656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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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2021년 10월 16일 토요일 방문 리뷰입니다.

#키아프, #KIAF, #KoreanInternationalArtFair, #강연회, #작품매매의현장

참고로 아래글은 2021년 10월 15일 밤과 새벽에 걸쳐 작성한 리뷰 글:

오늘 (10월 15일) 코엑스에 도착해서 발견하고, 급하게 블로그에 정정 글을 남겼지만, 다시 한번 언급하자면, 내가 구입했던 일반 티켓 30,000원짜리는 1일용이었다. 날짜가 명시되어 있지를 않아서 처음에 티켓 예매할 때, 난 그게 3일 내내 입장할 수 있는 패스 가격이라고 멋대로 생각해버렸다. (죄송합니다. 키아프는 처음이라...) 여하튼 예매를 하고 갔는데도, 자가 문진표도 작성해야하고, 꽤 긴 줄을 서서 티켓 발권을 해야하고, 생각보다 입장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이를 감안해서 좀 일찍 출발해야 한다.......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53830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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