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병과 사자 :: '2021/09 글 목록 (4 Page)
2021. 9. 6. 10:37 미술 이야기

'역사의 검증을 거치지 않은 작품'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오늘날 생존 작가들의 작품들 중 경매에서 고가로 거래되는 작품들을 설명할 때, 특히 그 작품이 그다지 맘에 들지 않을 때 자주 쓰는 표현 중 하나다. 

오늘은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를 사는 우리가 접하는 작품들의 가치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496541251

 

'명작'과 '인기작'의 기준, 그리고 '역사의 검증'을 통과한 작품이란 것의 의미

'역사의 검증을 거치지 않은 작품'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오늘날 생존 작가들의 작품들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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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5. 06:43 미술 이야기

미국의 팝아트의 대가로는 앤디 워홀이라는 사실은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워홀은 뒤샹의 미술을 극대화 시킨 작가라고 할 수 있다. 오늘은 워홀의 대를 이었다고 할 수 있는 제프 쿤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484667568

 

요새 미술-제프 쿤스의 표절 사건

미국의 팝아트의 대가로는 앤디 워홀이라는 사실은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워홀은 뒤샹의 미술을 극대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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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자는 집시
2021. 9. 4. 12:04 미술 이야기

이번 가을 학기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정규 강의는 포스트모더니즘의 다양한 면면을 매주 다뤄보고자 한다. (이번주부터 개강을 시작한 곳도 있죠)

몇 번 언급했지만, 원래 포스트모더니즘 미술에서는 '모더니즘 미술에서의 정의와 카테고리, 이런 것 따위는 거부한다'는 태도이지만, 수업 진행을 위해서는 피치 못하게 계통과 질서가 필요하다. 따라서, 분류하기 어렵고 애초에 분류를 거부하는 포스트모더니즘 미술이지만 수업 진행때에는 모더니즘 미술사 수업 때, 인상주의, 후기 인상주의, 표현주의... 이렇게 나누듯, 대략적 그룹을 나눠 진행할 것이다.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484632589

 

용어정리 - 패스티쉬 pastiche - 포스트모더니즘 미술의 한 현상

이번 가을 학기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정규 강의는 포스트모더니즘의 다양한 면면을 매주 다뤄보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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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자는 집시
2021. 9. 3. 07:39 미술 이야기

2016년 구겐하임 미술관의 화장실에 실제로 설치되면서 화제를 가지고 왔었던 모리조 카텔란 (Maurizio Cattelan)의 황금변기는 문자그대로 18금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2019년 벨하임 궁에 전시 중에 도난당했다는 뉴스가 있었다.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479241467

 

마르셀 뒤샹의 '샘'의 변주곡 모리조 카텔란의 '황금 변기' - America 도둑 맞다

황금 박~쥐!는 아니고! (이게 무슨 말인지 아는 당신은 후후훗! 최소 국민학교 다닌분들~) 황금 변기!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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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자는 집시
2021. 9. 2. 04:17 미술 이야기

마르셀 뒤샹이 1917년 약간의 참가비 ($6)만 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그런 전시에 철물점 변기를 하나 사서는 거기에 R. Mutt 라는 서명을 하고는 《샘》이라는 제목으로 출품하게 된다. 예술품은 '제작'이 아닌 '선택'에 뽀인트가 있다는 다소 황당한 주장과 함께.

​결국 그 문턱 낮은 전시에서조차도 퇴짜를 맞았지만, 그의 황당무계한 행동은 이후 미술의 판도를 바꾸게 되었다. 이제 어떤 놀라운 작품을 봐도 현대미술의 관람객들은 '당황하지 않~고' 낯설고도 황당한 작품들을 감상할 자세가 되었다고나 할까?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479235895

 

태초에 뒤샹의 샘이 있었고, 그 뒤에 많은 변기들이 있었다 - 뒤샹의 <샘>과 그를 기리는 오마쥬

현대미술의 판도를 바꾼 마르셀 뒤샹의 <샘> 마르셀 뒤샹이 1917년 약간의 참가비 ($6)만 내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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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자는 집시
2021. 9. 1. 07:35 미술 이야기

마르셀 뒤샹의 <샘>은 예술가의 독창성이니 예술품에서의 진품성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는 주장에서 탄생한 작품인데요. 오늘날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미술에 이르기까지 그의 이 이론은 많이 인용되고 활용되어 왔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과연 예술가가 그렇게 자신의 이름과 작품에서의 유일성을 다 버릴 수 있을까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479155677

 

포스트모더니즘 미술 태초에 뒤샹의 '샘'이 있었으니 2....작가여~ 독창성과 유일성을 버릴 수 있

마르셀 뒤샹의 <샘>은 예술가의 독창성이니 예술품에서의 진품성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는 주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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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자는 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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