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병과 사자 :: '2021/08 글 목록
2021. 8. 31. 12:22 미술 이야기

오늘날 갤러리나 미술관에서 당황스러운 미술 작품과 조우한 적이 있다면, 그 작품을 만들수 있게 된 연원을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거의 모두 다 마르셀 뒤샹의 작품과 이론과 만나게 됩니다. 따라서, 그의 작품과 그의 예술관을 사랑할 필요는 없지만, 현대미술을 제대로 이해하고 싶다면, '도대체 왜 이런 작품들이 나오게 되었는지' 알고 싶다면 반드시 한번쯤은 알고 넘어가야할 작가가 바로 뒤샹이죠.

파리의 다다 운동에 참여했다가 나중에 뉴욕으로 건너가서 뉴욕 다다를 이끌었다고 평가받는 작가죠. 하지만, 그의 영향력은 훨씬 더 지대합니다. 오늘은 마르셀 뒤샹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479160144

 

태초에 마르셀 뒤샹의 '샘'이 있었으니~ 포스트모더니즘 미술의 처음과 끝이 그와 함께 하노라~~~

오늘날 갤러리나 미술관에서 당황스러운 미술 작품과 조우한 적이 있다면, 그 작품을 만들수 있게 된 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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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샹, #마르셀뒤샹, #MarcelDuchamp, #샘, #남성소변기, #소변기, #Fountain, #샘의기원, #뉴욕다다, #모리조카텔란, #MaurizioCattelan

posted by 잠자는 집시
2021. 8. 30. 09:29 미술 이야기

오늘은 제 블로그의 제목이자 필명의 근간이 된 앙리 루소의 <잠자는 집시>에 대한 소개를 한번 하려고 합니다.

 

블로그 명: 물병과 사자

필명: 잠자는 집시

 

"잠자는 집시"는 제가 감명 깊게 본 앙리 루소의 작품명에서 따와서 필명으로,

"물병과 사자"는 그 작품 속에서 잠자고 있는 집시를 지켜주는 존재라고 생각해서 블로그 제목으로 정했어요.

먼저, 작품 보시죠. 앙리 루소의 <잠자는 집시>라는 작품입니다. 뉴욕의 현대미술관, MoMA에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Henri Rousseau, The Sleeping Gypsy (La Bohémienne endormie) 1897. Oil on canvas; 129.5 x 200.7 cm ; Gift of Mrs. Simon Guggenheim, MoMA 앙리 루소 (Henri Rouseau: 1844-1910)의 <잠자는 집시 (The Sleeping Gypsy)> (1897)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488022581

 

이 블로그의 제목과 필명의 근간이 된 앙리 루소의 <잠자는 집시> (1897) 소개

오늘은 제 블로그의 제목이자 필명의 근간이 된 앙리 루소의 <잠자는 집시>에 대한 소개를 한번 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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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집시, #물병과사자, #앙리루소, #HenriRousseau, #SleepingGypsy, #뉴욕현대미술관, #블로그제목, #블로그필명, #MoMA,

 

posted by 잠자는 집시
2021. 8. 29. 13:47 미술 이야기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몇 군데 지점에서 강의를 맡아해오고 있는 민윤정입니다. 어제 공지로 이번 가을 학기 수강생 모집 안내를 해드린데 이어 오늘은 제가 강의를 진행하는 방식에 대해서 전반적 안내를 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제가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서 미술사 강의를 맡아 온것이 벌써 수년차에 접어드는데요. 그 때가 막 한국에 나온 참이었습니다.

처음 계기는 운좋게도 제가 기획과 도록의 내용을 맡아 진행했던 전시회 <<피카소에서 프란시스 베이컨까지>>였습니다.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한 그 전시회를 후원한 곳 중 하나가 현대백화점이라 자연스레 전시 소개를 하는 특강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인연이 이어져 문화센터의 미술사 정규강의를 지금까지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지나고 생각하면, 사람의 인연이 어떻게 이어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미국에는 문화센터 인문학 강의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진행할까 막막했습니다. 하다보니 이를 통해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게 되었고, 수업을 진행하면서 보람도 많이 느낍니다.

 

처음에는 앞서 언급한대로 전시회 소개 특강 및 전시 가이드를 맡아서 진행했고요. 정규 강의를 처음 시작했을 때엔 문화센터라는 것을 처음 접하기도 했기에 매번 전시 기획하듯이 특정 주제를 선택하고 그에 적합한 작가와 작품을 정리하여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매 학기 새로운 전시 준비를 하듯 재미있었습니다. 현대백화점 이외에도 특강 형식으로 특정 주제나 특정 전시회에 대한 강연은 진행했구요.

그렇게 즐겁게 1년 넘게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 강의를 듣는 수강생 분들이 매번 새롭게 모이시는 것이 아니라 계속 수강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나쁜 문제는 아닙니다. 오히려 예상치 못한 기쁨이죠.) 미술사를 공부하고 강의하는 저로서는 역사적 맥락에 대해서 약간 집착하는데요. 문제는 그렇게 지속적으로 수강하시는 수강생들이 매번 제가 미술전시회 큐레이팅 기획한 정규 강의만 들으신다면, 오래 수강해도 미술사에 대한 계통은 서지 않는건 아닐까 하는 염려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계속적으로 수강하는 분들과 새로 수업을 듣는 분들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방법을 궁리하였습니다. 고심 끝에, 강의 자체는 미술사의 연대순으로 진행하되, 그 안에서 변주를 하는 것으로 하는 것으로 강의 구성을 바꾸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새로 강의를 듣는 분들은 미술사에 대한 윤곽을 잡으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계속 강의를 듣는 분들은 연대순으로는 반복되는 수업으로 저절로 미술의 역사적 측면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강의를 두 학기에 나누어서, 첫 학기는 르네상스부터 19세기 말 미술까지, 두번째 학기는 인상주의부터 20세기 중반의 팝아트까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갤러리에서 가장 자주 접하는 포스트모더니즘 미술에 대해서는 두번째 학기 마지막 시간에 간략하게 다뤘구요. 그러다보니, 포스트모더니즘 미술의 양이 방대한데 비해 그것을 다룰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몇 학기 전부터는 전체를 3학기로 나누어서 진행합니다. 첫 학기는 중세부터 19세기 미술, 두번째 학기는 인상주의부터 팝아트까지, 그리고 세번째 학기는 포스트모더니즘 미술을 독립적으로 다루는 학기로 나눠서 말이죠. 그리고, 이번 2021년 가을 학기는 바로 이 세번째 시간 포스트모더니즘 미술에 관해서 진행합니다. 

 

지난 2년간 코로나 19때문에 강의 진행에 차질이 많았습니다. 폐강되는 강의도 많았고, 단축수업을 해야하는 경우도 생겼고요. 그래도 어쨌든 계속해서 진행해 왔습니다. 지금도 완전히 정상화 되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많이 안정된 상태구요. 그동안에 오히려 공부할 시간이 많이 늘어서 수업 내용을 더 알차게 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수업 내용과 방향에 대해서도 많이 연구할 시간이 생겼습니다. 앞으로는 또 어떤 식으로 진행하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것은 새로운 형식과 내용으로 점점 진화해가리라는 것입니다. 

 

 

요즘은 '스며들게' 하는 것이 유행이던데요. 저는 미술사의 내용이 수강생 분들에게 '스며들게' 하는 것을 목표로 계속해서 강의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미며들게'라고나 할까요? 

보통 이런 개략적 설명을 수업 시작때 말씀 드릴 경우가 많은데, 앞으로는 이 블로그 포스팅을 참고하라고 말씀드리고 바로 수업 시작하려구요. 

'알면 보이고, 그 때 보이는 것은 예전 같지 않다'는 말 많이 들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른 학문의 분야가 다 그렇겠지만, 저는 미술사가 특히나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유명한 미술관을 갔어도, 아무리 훌륭한 작품 앞에 섰어도, 그 작품에 대해서 모르면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것 배울 수 있는 것이 극히 한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직관적 감상도 미술 감상의 일환이고 훌륭한 방법이지만요. 자세히 보고 알고 보는 만큼의 기쁨이나 깨달음은 얻기 힘들다고 생각하거든요.

따라서, 많은 분들이 미술사를 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개략적으로 작가 이름과 작품명을 외우고 아는 것이 아닌, 스며들게 감상하시는 방법을 알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 감동을 아는 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진행하는 강의에 '진심'이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 그리고 제가 진행하는 수업의 구성에 대해 사전 이해를 구하기 위해 포스팅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앞으로는 수업 시간을 아끼기 위해 처음으로 제 수업을 수강하는 분들에게 이 포스팅을 읽어보시도록 할 생각입니다. ^^

마지막으로 제 강의 홍보겸 미술사 공부를 계속 하는데서 생기는 장점을 언급하고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첫째는 너무 당연한 것이긴 한데요. 단기적으로는 미술의 역사에 대한 지식의 습득입니다. 따라서 미술 감상을 하는데 있어서, 직관적 감상 (물론 이것도 중요한 경험입니다)과 함께 나아가 더 깊은 이해를 하는데서 오는 즐거움과 감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작품과 작가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결국은 인간과 삶에 대한 이해도 깊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과장 아냐? 하실지 모르지만, 저는 미술사 공부는 일종의 자기 수양의 일환이라고도 생각하는 바입니다.

두번째로는 경제적 이득과도 연결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요새 '아트 테크'라는 말을 자주 듣는데요. 실제로 수강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이것에 관련된 질문을 하시는 분들도 가끔 있습니다. 미술품을 소장하는 즐거움, 나아가서 그 작품을 통해 경제적 이득까지 얻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죠? 그런데 제 생각에는 그러기 위해서는 소장자의 안목이나 취향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거에요.

요새 주식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처음 입문하면 많이 들으시는 말들이 '남이 좋다는 것 사면 폭망한다.' '스스로 공부하고 그 종목에 자신이 있을 때 투자하라.' 이런 말 많이 들으셨을거에요. 저는 '아트 테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취향은 개개인 각각이고, 어떤 취향이 더 나은 것이라고 켤코 단언할 수 없지만, '안목'이라는 것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장기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게 될 작품들이란 좋은 작품임에 분명한데, 그것을 구별해내려면 '안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요. 수많은 작품들 중에 자기 나름대로 옥석을 구별하는 안목은 요즘같이 다양한 작품들이 생산되는 시대에는 더욱더 필요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미술작품을 구매할 사람들은 결국 그 '안목이 높은 사람들' 사이에서 가격이 결정되고 유통되게 되어있으니까요. 그러니, 일시적 인기몰이로 가격이 높은 작품을 남이 권하는대로 구입하는 경우에, 과연 그것이 끝까지 경제적 이득까지 연결될 수 있을까 의문이에요. 적어도 내 취향에 맞아서 구매한 작품이라면 가지고 있는 동안이라도 행복하겠지만, 자신의 안목없이 남의 말만 듣고 구매한 경우, 소장하고 있으면서도 즐기지도 못하고 나중에 경제적 이득을 얻을 수도 없게되겠죠. 그럼 너무 억울하잖아요. 작품의 가격들이 만만치 않은데 말이죠. 따라서, 미술 작품의 경제적 가치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신 분들도 거리가 멀어보이는 '미술사 공부'가 장기적으로는 큰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그럼, 앞으로 제 블로그에서 그리고 미술사 강의를 통해서 많은 분들과 만나뵐 수 있기를 바라며....

 

제가 번역했던 책들이에요. ㅎㅎ 이 기회에 자랑, 홍보

#미술사강의, #현대백화점문화센터미술사, #현대백화점문화센터, #도대체포스트모더니즘미술이란무엇인가, #알고보면더재미있는미술사, #민윤정

posted by 잠자는 집시
2021. 8. 28. 18:01 미술 이야기

몇 주전에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가을학기 공지를 해드렸었는데요.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472905216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가을학기 개강 공지 - 수강신청 인증 이벤트 진행중

끝날 것 같지 않았던 더위도 어느새 물러나고 아침 저녁 바람이 제법 선선해졌어요. 어려움이 없지는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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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찌는 듯한 무더위도 계절의 흐름 앞에서는 선선한 가을 바람에 자리를 내주는 것 같습니다.

한낮 찌렁찌렁 울리던 매미 울음이 저녁때의 풀벌레 소리로 바뀌어가고 있고요.

이제는 낮에 30도씩 오른다고 해도 예전의 무더위는 아니네요.

몇 주전 공지할 때만해도 아직 개강 한참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다음주 혹은 다다음주부터 일제히 가을학기 개강합니다.

하늘은 높아지고 말이 살찐다는 계절인데요, 우리는 영혼만 살찌우도록 해요. ㅎㅎ

 

https://www.ehyundai.com/newCulture/CT/CT010100_L.do

 

강좌찾기 | 문화센터 |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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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홈페이지 문화센터 드랍메뉴 선택하셔서 수강신청 메뉴 클릭하시면요.

http://www.ehyundai.com/newCulture/CT/CT000000_M.do

 

아래와 같은 수강신청 화면이 나옵니다.

아래에서 관심있는 지점 선택하시고, 강사명 난에 '민윤정'이라고 치셔도 제 강의가 리스트에 뜨고요.

강의명으로는 "도대체 포스트모더니즘이란 무엇인가? - 제대로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현대 미술"입니다.

https://www.ehyundai.com/newCulture/CT/CT010100_L.do

이번 가을 학기에는 포스트모더니즘 미술에 관해서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준비하면서도 무척 재미있었기에 재밌는 강의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백화점 측에서도 그렇고 저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방역에 대해서는 민감하게 조심하고 예방차원의 조치도 철저히 따르고 있으니까요, 너무 염려 않으셔도 됩니다.


정규과목의 제목하야 "도대체 포스트모더니즘이란 무엇인가? - 제대로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현대 미술"

이번 학기 정규 강의에서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의 예술, 최근의 미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 것입니다. 흔히 "포스트모더니즘 미술"이라 통칭되는 미술을 주제로 진행합니다.

 

포스트모더니즘은 정의하기도 힘들고, 카테고리로 나누기도 힘든 미술입니다.

그리고 그 어려운 걸 제가 해냅니다. ㅎㅎ

 

정의하긴 힘들지만, 나름의 이해를 위해 주요 특징을 알아볼 것이고요. 카테고리를 거부하는 포스트모더니즘 미술하긴 하지만, 수업 진행에 적합하도록 맞추어서 분류하여 진행하려고 합니다.

 

'현대미술은 너무 어려워' '현대미술에 대해서 알고 싶긴한데, 어디에서부터 출발해야할지 모르겠어.'하는 분들이라면 수업을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일정 간략하게 소개해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민윤정 미술사 강의 일정 안내

신촌점 총12회 강의

2021년 9월 7일 (화) ~ 2021년 11월 30일 (화)​ 매주 월 15:00-16:20

 

천호점 총12회 강의

2021년 9월 1일 (수) ~ 2021년 11월 24일 (수) 매주 수 14:30-15:50​

 

무역센터점 총12회 강의

2021년 9월 9일 (목) ~ 2021년 11월 25일 (목) 매주 목 12:20-13:20

 

압구정점 총12회 강의

2021년 9월 2일 (목) ~ 2021년 11월 18일 (목) 매주 목 14:40-16:00​

 

중동점 총8회 강의

2021년 9월 10일 (금) ~ 2021년 10월 29일 (금)​ 매주 금 17:00-18:20

 

각 지점마다 수강생 모집은 각기 다른 전략을 취하고 있어서요. 어떤 지점은 4주 단위로도 수강생을 받기도 하더라구요. 자세한 상황은 해당 지점에 문의해보시길 바랍니다.

각 지점 연락처나 위치, 교통편등은 맨 처음 열었던, 문화센터 드랍 메뉴에서 문화센터 아래쪽 '이용안내'라는 메뉴를 클릭하시면 각 지점의 정보가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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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센터 메인 |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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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출강하는 요일별로 정리보았습니다.

먼저 신촌점.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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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점 문화센터 안내 |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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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점.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반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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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점 문화센터 안내 |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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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센터점. 매주 목요일 오후 12시20분 수업

http://www.ehyundai.com/newCulture/CT/CT050100_M.do?branchCd=B00122000

 

무역센터점 문화센터 안내 |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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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본점. 매주 목요일 오후 2시40분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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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본점 문화센터 안내 |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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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점.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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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점 문화센터 안내 |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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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문화센터를 선택하셔서 정보 알아보시고, 가을 학기 수강해보시길 바랍니다.

수강신청하는 분들에게는 수강인증 이벤트도 하고 있다니까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현대백화점문화센터, #미술사강의, #인문학강의, #민윤정, #포스트모더니즘미술, #재미있는미술사수업, #수강인증이벤트, #이벤트참여

 

 

 

 

posted by 잠자는 집시
2021. 8. 28. 13:51 미술 이야기

 

작년에 "요즘 미술-패완얼? 옛날 왕족이 오늘날 살아있다면?"이라는 제목으로 소개한 적이 있다.

베카 살라딘 (Becca Saladin)이라는 작가의 "왕족은 지금 (Royalty Now)"이라는 제목의 디지털 아트로 왕족의 초상화를 디지털로 변환하여 요즘의 헤어스타일과 패션으로 변화시켜 작품화 한것이다.

이번에는 세계 각국의 왕족들의 가상 얼굴과 패션도 소개를 했던데, 그 중에서 세종대왕의 얼굴도 있어서 반가운 맘에 올려본다. 이것도 한류의 힘인가? ㅎㅎ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483867146

 

요즘 미술-옛날 왕족이 오늘 살아있다면? - 세종대왕의 얼굴도 등장, 한류의 힘?

작년에 "요즘 미술-패완얼? 옛날 왕족이 오늘날 살아있다면?"이라는 제목으로 소개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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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미술, #디지털이미지, #ElisabethLouiseVigeeLe, #Brun, #MarieAntoinette, #RoyaltyNow, #BeccaSaladin, #왕족은지금, #베카살라딘, #마리앙토와네트, #엘리자베스루이즈비제르브렁, #르브렁, #페르메이르, #베르메르, #진주귀걸이를한소녀, #GirlwithaPearlEar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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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27. 07:40 영화 이야기

어제 올렸던 프랑소아 부셰의 작품과 퐁파두르 부인으로 살펴본 로코코 미술에 대한 포스팅에 이어서 오늘은 로코코 미술을 대표하는 또 다른 작가 프라고나르의 작품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와 함께 개인적으로 로코코 문화의 일면을 잘 보여주는 한국 영화 <스캔들>, 그리고 그것의 원형이 아닐까 싶은 미국 영화 <위험한 관계>도 한번 비교해보도록 하겠다. 그럼으로써 로코코 미술의 특징에 대해서 좀 더 이해를 깊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479714858

 

영화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 (Untold Scandal, 2003) - 로코코 시대 화가 프라고나르 <그네>와 함

보통 리메이크 영화는 믿고 거르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나의 경우, 소설이 원작인 영화인 경우에도 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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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코, #로코코미술, #부셰, #Boucher, #프라고나르, #Fragonard,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위험한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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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26. 07:52 미술 이야기

몇 주 전에 내 블로그 댓글로 니콜라스 푸생과 프랑소아 부셰와의 차이를 알려달라고 하시는 분이 계셨다.

방문자 수 겸허한 블로그이고 그나마도 댓글 수가 참 겸손한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까 반갑기도 했고, 무엇보다 매크로로 생산해낸 댓글이 아니라 내 글을 읽고 계신 분이라 생각해서 그 댓글이 더 기억에 남았다.

오늘은 꼭 그 답변은 아니지만, 일단 부셰의 작품을 소개하면서 미술사적으로 그가 속한 로코코 미술에 대해서 잠깐 써보려한다.

먼저 프랑소아 부셰 (François Boucher: 1703–1770)의 작품 하나를 감상하는 것으로 시작해보자.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479715732

 

서양 미술사 - 로코코 미술의 대가 프랑소아 부셰와 유명 후원자 퐁파두르 부인

몇 주 전에 내 블로그 댓글로 니콜라스 푸생과 프랑소아 부셰와의 차이를 알려달라고 하시는 분이 계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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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소아부셰, #부셰, #로코코미술, #로코코, #퐁파두르부인, #마담퐁파두르, #Boucher, #프라고나르, #Fragonard, #FrickCollection, #Frick, #toilet, #toilettedeVenus, #비너스의화장방, #귀족미술, #사치와방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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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25. 06:09 미술 이야기

며칠전 뱅크시를 위시한 스트릿 아트, 그리고 구글 아트앤컬쳐의 파트너의 하나로 그 스트릿 아트에 대한 스토리를 계속 게재하고 있는 '글로벌 스트릿 아트 재단'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내친 김에 '스트릿 아트' 혹은 그래피티 아트에 대해서 좀 더 살펴보고자 한다. 구글 아트앤 컬쳐의 "런던 내에서 꼬옥 봐야할 8 곳의 스트릿 아트"의 스토리를 따라가보고자 한다.

https://blog.naver.com/eunicemin/222478106810

 

내친김에 스트릿 아트 한번 더 (feat. 구글 아트앤컬쳐) - 런던의 스트릿 아트 탐방

며칠전 뱅크시를 위시한 스트릿 아트, 그리고 구글 아트앤컬쳐의 파트너의 하나로 그 스트릿 아트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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